10년전에 구입한 돌뜸 3개를 지금껏 잘 쓰고 있다가 딸이 기숙사에 가져가는 바람에 집에 남은것이 1개가 되었어요. 추운 밤이 되면 서로 돌을 껴안고 자겠다고 쟁탈전을 벌이다가 이번에 식구수대로 4개를 더 구입했어요. 신랑도 필요하냐니깐 필요하다고 하네요. 구들장 돌뜸 좋은것은 알아가지고요. ^^ 밤새도록 이불 속에 넣어두고 자면 이불 속이 훈훈하니 보일러를 건조하게 세게 틀지 않아도 되어서 너무 너무 좋아요. 밤이 되면 뜨끈뜨근 한 이불 속이 기대가 되고 추운 겨울이 무섭지 않습니다. 제가 워낙 추위를 많이 타거든요. 물론 이불 속 아니고라도 겨울이 되면 복대에 넣어서 착용한 후 설거지도 하고 집안일도 하고 하루종일 씁니다. 딸들도 공부할 때 돌뜸 데워달라고 해서 데워주면 수건으로 돌돌 말아서 무릎에 놓고 잘 쓰죠. 10년전에 근무했던 곳에 다시 와서 근무중인데 10년 전에 제가 사놓은 구들장 돌뜸이 여전히 있더라고요. 사진은 10년 넘게 쓴 구들장 돌뜸입니다. 아직도 뜨끈뜨근 너무 좋아요. 집에서 직장에서 10년이상 겨울이 되면 매일 하루종일 사용한 후기였습니다. 저뿐만이 아니라 가족 모두 잘사용하고 있기에 구들장돌뜸 너무 감사하고요,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은 고마운 제품입니다. 이번에 가족과 친구들, 직장 동료들에게도 적극 강력추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