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돌뜸 매니아 고객입니다.
오래 쓰다 보니 허리띠 등 부속물이 헐어서 주문을 하러 들어왔다가
(탭이나 폰에서는 주문이 안되어 할 수 없이 노트북을 켰네요.)
회사 측의 폄하 사례를 언급하신 걸 보고 사용 후기를 써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손발이 찬 체질이라서 십여년전에 구입한 돌뜸이 식구 수별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어요.

특히 독일에 유학 중인 딸이 돌뜸의 덕을 무척 많이 본다고 통화할 때마다 엄지척을 한답니다.
남편은 처음 발뜸 2개를 살 때는 좀 어처구니 없어 하더니 지금은 자주 쓰는 컴퓨터 책생 아래에 늘 놓고 쓰고 있어 애용품으로 자리하고 있답니다.

딸은 그 묵직한 무게에도 발뜸과 골드 2가지를 챙겨 독일행 비행기를 탔지요.
이제 골드과 발뜸은 딸의 필수품입니다.

지금까지 후기를 간단히 정리해보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