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엔뜸]은 제 생각(?)을 현실로 만들어낸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오래전에 돌뜸을 구입하고 나서, 한겨울 발 시려울때 항상 복대에 넣어서 발밑에 넣고 사용했었습니다. 지금도 종종 그렇게 사용하고 있구요~

이번에 [발엔뜸]을 구입하고 2주정도 아침저녁으로 사용해보고 난 느낌을 말씀드려보자면,, 사용하기 정말 편합니다. 발 밑에 패드와 포그니랑 같이 사용하니 너무 뜨꺼울때도 보호가 되고, 온도가 빨리 빠져나가는 것도 보완이 되는것 같습니다.

발이 시려울때 발 전용으로 사용하는데 있어서는 편리성이 가장 큰 장점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사장님이하 직원들과 연구진에서 제품을 만들때 많은 노력이 들어갔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만, 똘뜸에 비해서 지속시간이 약간 짧은게 아쉬웠습니다. 돌뜸을 복대에 넣어서 시간을 오래 지속시킨것처럼, 돌뜸크기의 네모난 돌뜸을 만들고, 딱딱한 제품 말고 복대와 유사한 형태로 발넣는 방향만 조절해서 손뜸복대와 유사한 발뜸복대(?) 를 만들어서 사용한다면, 지속시간이 더 길고 부피가 줄어서 휴대성도 조금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한번 해봅니다.^^